희년맞이 50일작정기도회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무사히 마침을

 감사드리며 함께하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조금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잘하면 잘하시는데로 많은은혜 받았습니다

 특별히 마지막날을 멋지게 장식해준 요한이에게 사랑과축복을 해주고싶네요

 어찌나 늠늠하고 의젖한지 모습만보아도 가슴이찡해오고 은혜가 되네요

 중간에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 며칠 못 참석했지만 또 그일을 통해서도 깨달음을 주시는 하나님의

 세심하심을 느끼며 주님을 더 의지하며 살것을 다짐합니다

 여울이와 마지막날 집으로 오면서 얘기했어요

 "우리 이제 뭐하며 살지"

  50일을 오고가는 시간까지 3시간을 기도회로 보냈는데 이제 그시간이 덤으로 남았네요

 "우리 이제 그시간 성경공부좀하자"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집으로 갑니다

 성도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특별히 함께하신 할머니 할아버지 감사합니다